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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MT’로 술 대신 추억 쌓는다
조선대 체육대학 학생들
사회복지시설 찾아 봉사
2016년 03월 31일(목) 00:00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술로 찌든 하룻밤 대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재능기부 MT’ 활동을 벌였다.

조선대 체육대학 공연예술무용·태권도학· 스포츠 산업학·체육학과(부) 소속 학생들은 지난 MT 첫날인 지난 29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사진>

공연예술무용과는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광주시 남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귀일 민들레집’에서 한국무용과 재즈·방송·라인·왁킹댄스 등 공연을 선보이고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산업학과는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가 아이들을 돌봤고, 태권도학과는 광주시 남구 선명학교를 방문해 태권도시범을 선보였다.

체육학과(부)는 학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등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조선대 김미숙 공연예술무용학과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전하고 타 대학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새로운 MT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