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당 지지도]
오는 4·13 총선 정당 지지도에서는 지난 2일 창당한 국민의당이 42.9%로 선두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28.0%로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새누리당이 9.0%, 정의당 2.8%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4.4%, 무응답층은 12.9%였다. 국민의당과 더민주당 지지율 차이는 14.9%포인트였다.
‘오는 4월에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10명 중 4명 이상의 유권자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대로라면 현재 호남에서 제1당인 더민주당이 제2당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앞서 광주일보가 지난해 12월28∼29일 이틀동안 같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는 안철수 신당이 41.9%, 새정치민주연합(더민주)가 29.4%였다.
최근 한달 사이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의 격차는 12.5%포인트 차이에서 14.9%포인트 차이로 더 벌어진 셈이다.
더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선대위를 꾸리고, 인재영입이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달 사이 큰 변동은 없었다. 반면, 국민의당의 경우 창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조금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국민의당이 41.4%, 더민주당이 29.7%로 11.7%포인트 차이가 났다. 전남에서는 국민의당이 44.0%, 더민주당이 26.8%로 국민의당이 17.2%포인트를 앞섰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에 비해 전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본보 조사결과에서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가 45.3%로, 전남(39.3%)에 비해 높았던 점으로 미뤄볼때 광주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주춤해진 반면 전남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더민주당의 경우 광주에서는 지난 조사결과(29.2%)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전남에서는 29.5%에서 26.8%로, 2.7%포인트 떨어졌다.
새누리당은 광주에서 7.9%, 전남에서 9.8%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정의당은 광주에서 2.0%, 전남에서 3.3%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무응답층이 지난 조사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지지정당 없음·잘 모름’ 이라는 응답률은 12.9%로, 지난 조사결과 7.8%에 비해 5.1%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광주의 무응답층은 15.4%로, 전남(11.1%)에 비해 높았다.
세부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광산구에서 더민주당이 40.5%로, 국민의당(37.0%)을 앞섰을 뿐 모든 자치구에서 국민의당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포인트 차이로 더민주당을 앞섰다.
전남에서는 동북권(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지역에서만 더민주당이 40.3%로, 국민의당(30.4%)에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국민의당이 19∼29세(19.6%)→30대(37.0%)→40대(41.6%)→50대(55.1%) 순으로 높았다. 60세 이상은 53.2%였다. 고령층으로 갈수록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더민주당은 19∼29세(40.5%)에서 30대(29.0%), 40대(33.6%), 50대(21.3%), 60대 이상(20.4%)으로 조사됐다. 젊은층에서는 높은 지지를 보이지만, 고령층으로 갈수록 지지율은 떨어졌다.
성별로 분석할 경우 국민의당은 여성(35.6%)보다 남성(50.4%)이, 더민주당은 남성(23.8%)보다 여성(32.1%)의 지지가 높았다.
/최권일기자 cki@
[야권연대 필요성]
광주·전남지역민 10명중 5명 이상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야권이 분열됐지만, 야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선거연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월 총선에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야권이 후보단일화 등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2.8%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필요없다’는 30.5%, ‘잘모르겠다’는 16.7%였다. 잘모르겠다는 16.7%로 조사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모든 지역에서 ‘야권연대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40%이상을 웃돌았다. 특히 광주 근교권(나주시·화순군·영광군·담양군·장성군·함평군)과 전남 동북권(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에서 각각 61.7%, 61.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이 나왔다. 정당 지지층에서는 정의당(77.8%)과 더민주당(65.9%)의 지지층에서 야권연대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52.9%가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역의원 재지지 여부]
광주·전남지역 유권자의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재지지도는 24.7%에 불과한 반면 후보 교체를 희망하는 비율은 과반인 51.5%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현재의 국회의원이 4월 총선에 다시 출마한다면 현 의원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24.7%는 ‘현 의원에게 투표한다’고, 51.5%는 ‘다른 후보에게 투표한다’고 각각 답했다.
23.8%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공천 과정에서 인위적 교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현역 의원에 대한 재지지율마저 낮게 나와 올 총선에서 현역 교체비율은 어느 총선 때보다 높아질 것이란 전망을 가능하게 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교체 희망 비율이 55.1%로, 광주(46.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광주는 24.9%, 전남은 24.5%만이 각각 현역 의원에 재지지 의향을 보였다.
앞서 광주일보가 지난해 12월28∼29일 이틀동안 같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현 의원 투표 응답률이 28.9%, 후보 교체 희망 비율이 51.2%였다.
이번 조사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현역 재지지도가 한달 사이 4.2%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무응답층이 지난 조사에 비해 2.9%포인트 높아져 부동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별로 살폈을 때 40대에서 58.0%로 교체희망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54.4%)와 60대(50.0%)가 뒤를 이었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호남민심 대변할 정당은?]
야권지형이 재편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민 절반 가량은 국민의당이 더민주당에 비해 호남민심을 더 잘 대변할 것이라고 답했다.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중 앞으로 어느 당이 호남민심을 더 잘 대변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48.9%가 국민의당을 꼽았다.
더민주당은 26.1%였고, ‘두 당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12.6%였다. 12.4%는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전남(51.7%)이 광주(45.2%)보다 국민의당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고, 더민주당은 광주(27.2%)에서 전남(25.3%)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62.8%)와 60세 이상(62.7%), 40대(47.2%), 30대(40.3%) 순으로 국민의당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높았다. 반면 19세∼29세에서는 국민의당(21.1%) 보다 더민주당(33.7%)에 대한 희망을 더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가 높은 반면 광주 광산구는 국민의당 39.6%, 더민주당 32.1%로 조사돼 다른 지역에 비해 큰 격차가 없었다. 성별로는 남성(57.7%)이 여성(40.3%)에 비해 국민의당에 대한 기대가 컸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신당통합 시각은?]
안철수 의원이 추진한 국민의당과 천정배·박주선 의원이 추진했던 신당과의 통합을 묻는 질문에 52.2%가 ‘잘했다’고 답변했다. 반면, ‘잘못했다’는 응답률은 24.7%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23.1%였다.
지역별로는 전남(53.2%)이 광주(50.9%) 보다 ‘통합을 잘했다’는 답변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장년층·고령층에서 ‘통합을 잘했다’는 응답률이 높은 반면 젊은층으로 갈수록 ‘잘못했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통합을 잘했다’는 답변은 50대(67.8%)가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64.3%), 40대(49.2%), 30대(43.7%), 19세∼29세(26.7%)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0.7%)이 여성(43.9%)에 비해 통합을 잘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오는 4·13 총선 정당 지지도에서는 지난 2일 창당한 국민의당이 42.9%로 선두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28.0%로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새누리당이 9.0%, 정의당 2.8%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4.4%, 무응답층은 12.9%였다. 국민의당과 더민주당 지지율 차이는 14.9%포인트였다.
‘오는 4월에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 당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10명 중 4명 이상의 유권자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대로라면 현재 호남에서 제1당인 더민주당이 제2당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최근 한달 사이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의 격차는 12.5%포인트 차이에서 14.9%포인트 차이로 더 벌어진 셈이다.
더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선대위를 꾸리고, 인재영입이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달 사이 큰 변동은 없었다. 반면, 국민의당의 경우 창당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조금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국민의당이 41.4%, 더민주당이 29.7%로 11.7%포인트 차이가 났다. 전남에서는 국민의당이 44.0%, 더민주당이 26.8%로 국민의당이 17.2%포인트를 앞섰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에 비해 전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당의 경우 광주에서는 지난 조사결과(29.2%)에 비해 0.5%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전남에서는 29.5%에서 26.8%로, 2.7%포인트 떨어졌다.
새누리당은 광주에서 7.9%, 전남에서 9.8%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정의당은 광주에서 2.0%, 전남에서 3.3%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무응답층이 지난 조사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지지정당 없음·잘 모름’ 이라는 응답률은 12.9%로, 지난 조사결과 7.8%에 비해 5.1%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광주의 무응답층은 15.4%로, 전남(11.1%)에 비해 높았다.
세부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광산구에서 더민주당이 40.5%로, 국민의당(37.0%)을 앞섰을 뿐 모든 자치구에서 국민의당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포인트 차이로 더민주당을 앞섰다.
전남에서는 동북권(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지역에서만 더민주당이 40.3%로, 국민의당(30.4%)에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국민의당이 19∼29세(19.6%)→30대(37.0%)→40대(41.6%)→50대(55.1%) 순으로 높았다. 60세 이상은 53.2%였다. 고령층으로 갈수록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더민주당은 19∼29세(40.5%)에서 30대(29.0%), 40대(33.6%), 50대(21.3%), 60대 이상(20.4%)으로 조사됐다. 젊은층에서는 높은 지지를 보이지만, 고령층으로 갈수록 지지율은 떨어졌다.
성별로 분석할 경우 국민의당은 여성(35.6%)보다 남성(50.4%)이, 더민주당은 남성(23.8%)보다 여성(32.1%)의 지지가 높았다.
/최권일기자 cki@
[야권연대 필요성]
광주·전남지역민 10명중 5명 이상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야권이 분열됐지만, 야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선거연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월 총선에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야권이 후보단일화 등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2.8%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필요없다’는 30.5%, ‘잘모르겠다’는 16.7%였다. 잘모르겠다는 16.7%로 조사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모든 지역에서 ‘야권연대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40%이상을 웃돌았다. 특히 광주 근교권(나주시·화순군·영광군·담양군·장성군·함평군)과 전남 동북권(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에서 각각 61.7%, 61.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이 나왔다. 정당 지지층에서는 정의당(77.8%)과 더민주당(65.9%)의 지지층에서 야권연대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52.9%가 야권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역의원 재지지 여부]
광주·전남지역 유권자의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재지지도는 24.7%에 불과한 반면 후보 교체를 희망하는 비율은 과반인 51.5%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현재의 국회의원이 4월 총선에 다시 출마한다면 현 의원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24.7%는 ‘현 의원에게 투표한다’고, 51.5%는 ‘다른 후보에게 투표한다’고 각각 답했다.
23.8%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공천 과정에서 인위적 교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현역 의원에 대한 재지지율마저 낮게 나와 올 총선에서 현역 교체비율은 어느 총선 때보다 높아질 것이란 전망을 가능하게 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교체 희망 비율이 55.1%로, 광주(46.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광주는 24.9%, 전남은 24.5%만이 각각 현역 의원에 재지지 의향을 보였다.
앞서 광주일보가 지난해 12월28∼29일 이틀동안 같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신년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현 의원 투표 응답률이 28.9%, 후보 교체 희망 비율이 51.2%였다.
이번 조사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현역 재지지도가 한달 사이 4.2%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무응답층이 지난 조사에 비해 2.9%포인트 높아져 부동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별로 살폈을 때 40대에서 58.0%로 교체희망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54.4%)와 60대(50.0%)가 뒤를 이었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호남민심 대변할 정당은?]
야권지형이 재편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민 절반 가량은 국민의당이 더민주당에 비해 호남민심을 더 잘 대변할 것이라고 답했다.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중 앞으로 어느 당이 호남민심을 더 잘 대변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48.9%가 국민의당을 꼽았다.
더민주당은 26.1%였고, ‘두 당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12.6%였다. 12.4%는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전남(51.7%)이 광주(45.2%)보다 국민의당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고, 더민주당은 광주(27.2%)에서 전남(25.3%)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62.8%)와 60세 이상(62.7%), 40대(47.2%), 30대(40.3%) 순으로 국민의당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높았다. 반면 19세∼29세에서는 국민의당(21.1%) 보다 더민주당(33.7%)에 대한 희망을 더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가 높은 반면 광주 광산구는 국민의당 39.6%, 더민주당 32.1%로 조사돼 다른 지역에 비해 큰 격차가 없었다. 성별로는 남성(57.7%)이 여성(40.3%)에 비해 국민의당에 대한 기대가 컸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신당통합 시각은?]
안철수 의원이 추진한 국민의당과 천정배·박주선 의원이 추진했던 신당과의 통합을 묻는 질문에 52.2%가 ‘잘했다’고 답변했다. 반면, ‘잘못했다’는 응답률은 24.7%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23.1%였다.
지역별로는 전남(53.2%)이 광주(50.9%) 보다 ‘통합을 잘했다’는 답변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장년층·고령층에서 ‘통합을 잘했다’는 응답률이 높은 반면 젊은층으로 갈수록 ‘잘못했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통합을 잘했다’는 답변은 50대(67.8%)가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64.3%), 40대(49.2%), 30대(43.7%), 19세∼29세(26.7%)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0.7%)이 여성(43.9%)에 비해 통합을 잘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최권일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