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체육 꿈나무들의 축전인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이 광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광주시교육청·광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한국과 중국 중학생 160명이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염주종합체육관 등에서 농구·탁구·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선수단이 중국선수단을 상대로 전승을 거뒀다.
농구는 문화중과 수피아여중이, 탁구는 송정중과 여자선발팀이, 배드민턴은 전대사대부중과 광주체육중이 각각 중국 남녀팀을 이겼다.
이들은 또 국립광주박물관 관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견학, 중흥골드스파 체험 등 산업·레저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이 행사는 한·중 중학생 친선 교류전으로, 광주선수단은 오는 11월 중국 안휘성 류안시를 방문해 교류전을 이어간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광주시교육청·광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한국과 중국 중학생 160명이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염주종합체육관 등에서 농구·탁구·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선수단이 중국선수단을 상대로 전승을 거뒀다.
이들은 또 국립광주박물관 관람,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견학, 중흥골드스파 체험 등 산업·레저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이 행사는 한·중 중학생 친선 교류전으로, 광주선수단은 오는 11월 중국 안휘성 류안시를 방문해 교류전을 이어간다.
/박정욱기자 jw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