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격의 ‘핵’ 김호남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김호남이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남은 앞선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5호골에 성공했다. 또 폭넓은 움직임까지 선보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김호남은 선정위원회로부터 “공격수임에도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광주는 이날 75%의 볼 점유율을 보였지만, 전반 40초 만에 득점에 성공한 뒤 수비 전술로 일관한 부천에 막히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김호남이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남은 앞선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5호골에 성공했다. 또 폭넓은 움직임까지 선보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김호남은 선정위원회로부터 “공격수임에도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