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31)이 주연한 중국드라마가 일본 안방에 방송된다.
박해진이 지난 2011년 주연해 높은 인기를 끈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가 오는 23일부터 일본 엔터테인먼트 채널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22일 밝혔다.
일본에서 한류가 냉각되면서 한류드라마를 일본 안방극장에서 보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박해진이 중국드라마로 일본 시청자를 찾게 돼 눈길을 끈다.
박해진과 중국배우 이소염이 주연한 '첸더더의 결혼기'는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되며 인기를 끈 데 이어, 동영상사이트 LeTV에서는 첫선을 보인 지 7일 만에 2억7천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첸더더의 결혼기'는 LeTV에서 7월 현재 380억 뷰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OCN 11부작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박해진이 지난 2011년 주연해 높은 인기를 끈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가 오는 23일부터 일본 엔터테인먼트 채널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22일 밝혔다.
일본에서 한류가 냉각되면서 한류드라마를 일본 안방극장에서 보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박해진이 중국드라마로 일본 시청자를 찾게 돼 눈길을 끈다.
방송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첸더더의 결혼기'는 LeTV에서 7월 현재 380억 뷰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OCN 11부작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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