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은 15일 밤부터 17일 낮까지 장맛비가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뛰어 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은 1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비가 내리다가 17일 낮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며 “비가 그친 뒤 주말인 19일부터는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13일 예보했다.
월요일인 14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기 끼며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하루가 예상된다.
15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다. 진도·여수 등 남해안 일부 지역은 초저녁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광주 등 내륙지방은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17일까지 예상되는 장맛비가 그친 뒤 주말인 19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될 전망이다.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뛰어 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은 1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비가 내리다가 17일 낮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며 “비가 그친 뒤 주말인 19일부터는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13일 예보했다.
월요일인 14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기 끼며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하루가 예상된다.
15∼17일까지 예상되는 장맛비가 그친 뒤 주말인 19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 될 전망이다.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