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우선, 치안 우선, 성과 우선, 소통과 화합 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안전한 장흥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장흥경찰서 김철우(47) 서장은 “경찰 본연의 업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전시적이고 형식적인 캠페인 행사를 지양하고 지역 곳곳의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그동안 실적위주의 단속문화를 탈피하고 생산적인 질적인 단속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내 고질적이고 만연된 토착성 비리척결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담양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6기)를 졸업한 뒤 지난 1990년 경위로 경찰에 투신, 인천 서부경찰서 형사과장과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최근 부임한 장흥경찰서 김철우(47) 서장은 “경찰 본연의 업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전시적이고 형식적인 캠페인 행사를 지양하고 지역 곳곳의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그동안 실적위주의 단속문화를 탈피하고 생산적인 질적인 단속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내 고질적이고 만연된 토착성 비리척결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