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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주 한일카훼리 1호 해양환경 보전 공로 2회 연속 모범선박 인증 취득
2013년 07월 29일(월) 00:00
2회 연속 모범선박인증을 받은 (주)한일고속 소속 한일카훼리 1호.
완도와 제주를 오가고 있는 (주) 한일고속 소속 한일카훼리 1호(2만6327t)가 자율적인 해양환경보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회 연속 모범선박 인증을 취득했다. 서남해에서 운항중인 선박 중에서는 최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8일 “한일카훼리 1호는 지난 2009년 모범선박으로 지정된 후 4년이 지난 올해 해양환경 모범 선박 지정 평가표에 의한 재평가에서도 9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모범선박 대상은 50t 이상 유조선과 100t 이상 일반 선박으로, 대한민국 선박과 최근 5년 이내 해양환경관리법을 위반하지 아니한 선박이 해양환경 모범선박 지정평가표에 의한 평가에서 70% 이상을 획득해야 지정받을 수 있다.

완도해경은 선박들이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모범선박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는 등 모범선박 인증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주)한일고속 관계자는 “선사 및 선박 직원들이 해양오염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자신의 업무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남해안의 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기자 · 서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