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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상태서 영어 강의… 외국인 강사 적발
2013년 05월 31일(금) 00:00
대마초를 흡입한 상태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외국어 강사가 광주에서도 적발됐다.

광주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정희원)는 30일 “지난 28일 대마초를 밀수입해 두 차례 흡연하고 이를 더 밀반입하려다가 세관에 적발된 미국 켄터키주 출신 A(2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말부터 광주의 한 영어학원에서 전속강사로 일했으며, 강사로 일하던 지난 1월31일 미국에 있던 지인에게 부탁해 땅콩버터 속에 대마초 3g을 숨겨 밀수입한 뒤 2차례 피웠다.

A씨는 대마초 밀수입에 성공하자 같은 방법으로 지난 10일 9.5g의 대마초 반입을 시도하다가 세관에 적발됐다.



/윤현석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