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새만금 산·학 융합지구 ‘첫삽’ 489억 들여 내년 8월께 준공
오식도동서 기공식
2012년 09월 05일(수) 00:00
군산시는 4일 오식도동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채정룡 산·학 융합본부 이사장,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새만금 산·학 융합지구’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산·학 융합지구 조성사업은 국비 246억을 포함한 총 489억의 예산을 들여 산업단지와 캠퍼스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산업단지에 맞는 학과 개설 운영과 R&D 기술개발을 추진할 기업연구소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산학융합지구 조성공사는 오는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 1만2464㎡, 연면적 1만6376㎡에 기업 연구관과 캠퍼스 및 QWL관(근로복지관)을 건립하게 된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소 입주시설을 조성, 인력양성·연구개발(R&D)·고용이 융합된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해 생산기능 중심의 산업단지를 지식기반형 산업단지로 변화시키게 된다.

전북 새만금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캠퍼스에서 4개대학 7개 현장맞춤형 학과 개설, 산학협력 석사과정 도입, 프로젝트 랩(Lab) 과정 등 학생들에게 R&D 연계 현장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 근로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근로자 특별전형, 중소기업 계약학과, 동업자 대학 등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연구관에 100개의 중소기업 연구소를 입주시켜 산업단지 캠퍼스와 산학공동 R&D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산·학 융합지구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박금석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