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고창 웰파크시티 석정 휴스파’<사진>가 오는 6일 개장한다.

1990년대 국내 최초의 게르마늄 온천수로 사랑을 받았던 석정온천이 폐쇄한지 10여년 만에 ‘고창 웰파크시티 석정 휴스파’(이하 석정 휴스파)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석정 휴스파는 변화된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가족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즐거운 스파로 재탄생했다.

석정 휴스파는 게르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한 온천수로 노화방지와 암 치유 및 예방, 각종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정휴스파는 남녀 온천탕과 노천탕, 바데풀, 키즈 풀,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아이들을 위한 유아방과 수유실, 전용 휴게실 등을 구비해 온 가족이 다함께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5일 개장 예정인 실외 스파에는 유스풀과 이벤트탕, 폭포탕 등 다양한 체험스파를 꾸며 온천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창 웰파크시티 석정 휴스파 관계자는 “석정 휴스파에서의 즐거움과 함께 인근 편백나무 숲 산책, 단지내 ‘석정 웰파크CC’(18홀) 골프, 최고 품질의 고창 황토와 면역증진에 탁월한 편백나무로 건축된 ‘석정 힐링 카운티’(황토 건강펜션)에서의 달콤한 휴식은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강철수기자 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