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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센터, 돼지심장 이용실험 1500건 돌파
2011년 12월 19일(월) 00:00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 (센터장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사진) 동물심도자실이 지난 1996년부터 2011년까지 1500건의 돼지 심장 이용 동물 심도자 실험을 실시, 국내외 심혈관계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996년에 전남대 의과학연구소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동물 심도자 실험실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실험을 진행해 현재까지 1500 예의 돼지 실험을 시행했고, 이 과정에 14명의 의학박사를 배출했다.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는 현재 보건복지부, 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대한심장학회 등으로부터 많은 연구 과제를 받아 수행중이며 새로운 심혈관계 스텐트 개발, 줄기세포 연구, 심혈관계 신약 개발, 심혈관계 마이크로 로봇 등을 개발 연구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이다.

2011년도 대한심장학회에서도 101편의 논문을 발표해 9년 연속 국내 최다 발표를 하였으며, 올해에만 국제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은 80여편에 달한다.

이와 같은 1500건의 돼지 심장실험은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연구업적으로서, 우리나라 심혈관계 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남대병원의 연구업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