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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달인’ 심장학회 학술상
전남대 정명호 교수, ‘급성 심근경색 …’ 논문
2010년 10월 20일(수) 00:00
정명호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1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54차 대한심장학회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항혈소판 치료법’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2005부터 대한심장학회 지정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의 총괄책임자로서 전국 55개 대학 및 수련 병원을 대표해 연구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에 선정된 논문도 정 교수가 2009년도 대한심장학회지에 게재한 연구이다. 특히 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2년 임기의 연구이사로 임명돼 우리나라 심장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장학회에서는 전체 718편의 논문이 발표됐는데, 전남대병원 심장센터와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에서는 구연 38편·포스터 33편·공동연구 34편 등 모두 105편의 논문을 발표해 8년 연속 대한심장학회 최다 발표를 기록했다.

그는 2008년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장을 맡아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한국 심혈관계 스텐트 연구소 및 스텐트 공장 개소식과 함께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장성 나노바이오센터에서 개최했다.

정명호 교수는 “국립심혈관센터 및 스텐트 공장 설립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환자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말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