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달리는 국민신문고’, 12월에는 전라도 지역에서
2025년 12월 09일(화) 21:30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10일 전라남도 강진군, 11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해당 제도를 통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결에 기여해 왔으며, 2025년에도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그래픽=안은빈 인턴 eunb1n03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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