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최근 구례선거사무실에서 구례지역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주민이 참여하는 군정을 실현하고, 구례의 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현 세대와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실천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협약식에서 “지방자치의 주인은 주민이며,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치가 군민 화합과 혁신의 동력”이라며 “사람 중심의 지역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은 “김 후보는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