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옥션’이 오는 10∼15일 고미술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를 연다. 이번 경매에는 시작가 20만∼15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고미술품과 근·현대미술품 등 120여점이 출품된다.
민화와 단청의 색감을 조화롭게 표현한 박생광의 대표작 ‘나비와 모란’(71x69cm·추정가 2000만∼3500만원), 갖가지의 옛날 그릇과 꺾여진 화훼를 함께 화폭에 담은 변관식의 기명절지도(155x51.5cm·추정가 400만∼600만원) 등이 출품됐다. 또 서양화에서는 김병종의 ‘생명의 노래-숲에서’(70.5x96.5cm·추정가 700만∼1400만), 오승윤의 ‘풍수’(53.5x38cm) 등이 눈에 띈다.
이밖에 이상범·허백련·김기창·허련·황종하·김구하·최쌍중씨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문의 02-725-8855.
/오광록기자 kroh@
민화와 단청의 색감을 조화롭게 표현한 박생광의 대표작 ‘나비와 모란’(71x69cm·추정가 2000만∼3500만원), 갖가지의 옛날 그릇과 꺾여진 화훼를 함께 화폭에 담은 변관식의 기명절지도(155x51.5cm·추정가 400만∼600만원) 등이 출품됐다. 또 서양화에서는 김병종의 ‘생명의 노래-숲에서’(70.5x96.5cm·추정가 700만∼1400만), 오승윤의 ‘풍수’(53.5x38cm) 등이 눈에 띈다.
/오광록기자 kr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