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실종신고된 5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년 12월 09일(화)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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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실종됐던 5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의 선착장 인근 해안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 가족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께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경찰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평소 뇌전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의 선착장 인근 해안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 가족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께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경찰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평소 뇌전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