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곳 ‘농촌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선정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장성 별내리마을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과 장성 별내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마을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전국 7개 시·도 18개 마을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상위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심사 결과, 우수상 수상 마을로 진도 임회면 남도전원한옥마을을 선정했다. 장성 별내리마을은 입상 수상 마을로 꼽혔다.
진도 남도전원한옥마을은 지난 2013년 조성된 마을로 주민의 80%가 도시 출신 귀촌자로 구성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 신규사업으로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농식품부는 전국 7개 시·도 18개 마을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상위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심사 결과, 우수상 수상 마을로 진도 임회면 남도전원한옥마을을 선정했다. 장성 별내리마을은 입상 수상 마을로 꼽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2021년 신규사업으로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