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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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2025년 11월 29일(토) 19:15
전남도가 29일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남 45개 응급의료기관에서 한랭 질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 추이와 주요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전남지역 응급의료기관, 시·군 보건소가 참여한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고령층과 야외근로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서 발생 위험이 크다.

지난해 전남도에 접수된 한랭 질환자는 21명(전국 334명)으로 저체온증(19명)과 동상(2명) 등이 주로 접수됐다. 발생 시간때는 오전 6~9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65대 이상이 14명(66.7%)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14명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으며, 실외(13명, 61.9%)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 한파 시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얇은 옷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착용 ▲생활 습관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과 영양분 섭취 ▲실내 환경은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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