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일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전남도가 다음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선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에 나선다.
전남도는 정부 지원을 받아 영농폐기물을 마을 단위로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할 경우, 폐비닐 kg당 60~160원, 폐농약용기류 개당 100원, 봉지류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농가에서 배출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이 수거 후 전문 재활용업체를 통해 재활용된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집중 수거 기간을 영농폐기물 8114t을 수거했다.
전남도는 이장단 회의와 현수막 등을 통해 수거보상금 제도와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농경지나 노지 소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에 나선다.
전남도는 정부 지원을 받아 영농폐기물을 마을 단위로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할 경우, 폐비닐 kg당 60~160원, 폐농약용기류 개당 100원, 봉지류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집중 수거 기간을 영농폐기물 8114t을 수거했다.
전남도는 이장단 회의와 현수막 등을 통해 수거보상금 제도와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농경지나 노지 소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