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문화기획자 인큐베이팅하는 실전형 문화학교 ‘호랭이 스쿨’ 4기
청년문화허브 4월 15일부터 모집...활동비 등 지원
![]() 지난해 호랭이스쿨 참가자 민세형 작 ‘Whisper of Youthful Dream’ <호랭이스쿨 제공> |
‘예산을 집행하고 문화기획을 펼치는 프로젝트’, ‘e나라도움과 유리알관리시스템 등 행정시스템 실무를 배우는 시간’.
청년문화허브가 예비 문화기획자들을 인큐베이팅하는 프로그램 ‘호랭이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만 18~39세 청년 중 문화기획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4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기획자의 삶, 역할, 활동분야 등을 배우는 ‘기획 입문과정’부터 기획서 작성, 예산 확보 및 홍보와 행정, 회계, 단체설립을 알려주는 ‘기획 실무과정’에 이어 프로젝트 실습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프로젝트 실습비 및 아지트 공간이 제공되며 최우수 참가자(2인)에게 광주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료 후 실제 문화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포스트(post) 과정 등 혜택도 마련된다.
호랭이스쿨 정두용 학교장은 “‘호랭이스쿨’은 문화기획 전반에 대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라며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라면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교육비 무료. 청년문화허브 블로그 신청.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청년문화허브가 예비 문화기획자들을 인큐베이팅하는 프로그램 ‘호랭이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만 18~39세 청년 중 문화기획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4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프로젝트 실습비 및 아지트 공간이 제공되며 최우수 참가자(2인)에게 광주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료 후 실제 문화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포스트(post) 과정 등 혜택도 마련된다.
호랭이스쿨 정두용 학교장은 “‘호랭이스쿨’은 문화기획 전반에 대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라며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라면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