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만화로 보는 전통장류의 이해’<사진>를 발간했다.
지난해 발간된 ‘전통장류 제조관리 매뉴얼’을 만화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일반인과 장류 제조업체 관련 종사자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통장류를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책은 전통장류의 특성 이해, 전통장류 제조 이해, 전통장류 관리 이해, 전통장류 공장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통장류에 대한 정보와 장류 제조공정별 관리 요소, 주의점 등을 수록해 품질 유지를 위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장류 생산 관리계획 등 생산공장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함해 소규모 기업체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도연 진흥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만화로 보는 전통장류의 이해가 장류 산업 부흥의 기반이 되는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우리나라의 장류 역사와 전통식품 문화 계승을 위해 장류 기능성 규명(안전성 모니터링)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순창 전통장류가 시대의 변화에 맞춘 글로벌 소스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지난해 발간된 ‘전통장류 제조관리 매뉴얼’을 만화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일반인과 장류 제조업체 관련 종사자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통장류를 제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책은 전통장류의 특성 이해, 전통장류 제조 이해, 전통장류 관리 이해, 전통장류 공장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장류 생산 관리계획 등 생산공장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함해 소규모 기업체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도연 진흥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만화로 보는 전통장류의 이해가 장류 산업 부흥의 기반이 되는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우리나라의 장류 역사와 전통식품 문화 계승을 위해 장류 기능성 규명(안전성 모니터링)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순창 전통장류가 시대의 변화에 맞춘 글로벌 소스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