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 세 번째 GB작가스튜디오탐방으로 정정하 작가를 만난다.
이번 GB작가스튜디오탐방은 26일 오후 4시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 자리한 정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된다.
정 작가는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주제로 작가 개인의 심상과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에너지를 빛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일상적 경험에 기반한 공업용 페인트, 에폭시 레진, 건축 내장재 등의 매체를 사용하면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조형성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패널로는 김민지 독립 큐레이터가 참여해 정 작가와의 대담 형식으로 빛에 대해 천착해온 작업관과 화학 질료의 물성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한편 정정하 작가는 조선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20년 유·스퀘어문화관 초청작가로 선정돼 진행한 첫 개인전 이후 2회의 개인전을 비롯해서 다수 단체전과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62-608-423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GB작가스튜디오탐방은 26일 오후 4시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 자리한 정 작가의 작업실에서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된다.
정 작가는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주제로 작가 개인의 심상과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에너지를 빛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일상적 경험에 기반한 공업용 페인트, 에폭시 레진, 건축 내장재 등의 매체를 사용하면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조형성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정정하 작가는 조선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20년 유·스퀘어문화관 초청작가로 선정돼 진행한 첫 개인전 이후 2회의 개인전을 비롯해서 다수 단체전과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62-608-423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