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오는 18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새우란(蘭)’<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초롱초롱 봄 요정 새우나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블루 극복과 오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려한 색상과 기품있는 향기를 가진 야생식물 새우란과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50여 종 150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새우난초는 환경부에서 특정 야생식물 제37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제주도와 남해안, 위로는 안면도와 울릉도 등지에 자생한다.
꽃의 색과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땅속에서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아 새우란이라 부른다.
자연생태공원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꽃망울과 아름다운 자태의 새우난초, 튤립, 데이지 등 매혹적인 봄꽃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초롱초롱 봄 요정 새우나초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블루 극복과 오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려한 색상과 기품있는 향기를 가진 야생식물 새우란과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50여 종 150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새우난초는 환경부에서 특정 야생식물 제37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제주도와 남해안, 위로는 안면도와 울릉도 등지에 자생한다.
자연생태공원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꽃망울과 아름다운 자태의 새우난초, 튤립, 데이지 등 매혹적인 봄꽃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