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출신 기업가인 변동희(77·서울 거주) 씨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변동희 씨는 장성읍 안평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태가비엠을 설립, 운영했다.
변동희 씨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았다가 고향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변동희 씨는 장성읍 안평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태가비엠을 설립, 운영했다.
변동희 씨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았다가 고향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