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도, 광주시, 제주도와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 릴레이 1인 캠페인’에 나섰다.
미세먼지 계절관리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과 관리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이 기간 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등에 군민 참여를 독려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 및 배출 저감대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미세먼지 계절관리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과 관리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이 기간 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등에 군민 참여를 독려한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