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학술대회인 제18회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ICS)이 최근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세계 의료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일본·독일 등 세계 각국의 석학들과 국내외 심장학 전문가 등 7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GICS는 전남대병원 심장센터(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혈관계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 및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견해 및 의료정보를 교환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국 의료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순천가를로병원·중앙대병원·서울성모병원에서 녹화한 심장병 환자 시술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심포지엄을 주도한 정명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심장중재술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심장병 환자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아울러 각국 의료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남대병원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이번 대회에는 미국·일본·독일 등 세계 각국의 석학들과 국내외 심장학 전문가 등 7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GICS는 전남대병원 심장센터(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심혈관계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 및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견해 및 의료정보를 교환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심포지엄을 주도한 정명호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심장중재술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심장병 환자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아울러 각국 의료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남대병원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