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동신대·광주여대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2021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광주대는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된 수시 면접고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동신대(10월 28일)와 광주여대(10월 29일)도 수시 면접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광주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총 1652명을 모집하며, 면접고사가 반영되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 전형이다. 동신대는 올해 수시에서 41개 학과, 1605명을 선발하는데 이중 36개 학과는 면접(학생부 교과 전형)을 거쳐 764명을 모집한다. 또 광주여대는 수시에서 총 965명을 모집하며, 면접을 시행하는 전형에서 934명을 선발한다.
비대면 면접은 수험생들이 원하는 안전한 장소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웹과 앱에서 모두 접속 가능한 방식이나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 시험을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수험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광주대는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된 수시 면접고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동신대(10월 28일)와 광주여대(10월 29일)도 수시 면접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광주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총 1652명을 모집하며, 면접고사가 반영되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 전형이다. 동신대는 올해 수시에서 41개 학과, 1605명을 선발하는데 이중 36개 학과는 면접(학생부 교과 전형)을 거쳐 764명을 모집한다. 또 광주여대는 수시에서 총 965명을 모집하며, 면접을 시행하는 전형에서 934명을 선발한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 시험을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수험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