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전남공업고등학교에 4억200만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기증했다.
기증한 실습 기자재는 국토정보공사가 자체 개발한 최신 지적 측량 교육용 소프트웨어(S/W)인 ‘랜디고’ 60개다.
국토정보공사와 전남공고는 2019년 지적측량 분야에서 학술·교육·연구 등 교류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권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장은 “공사의 랜디고 측량업무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정 전남공고 교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지적측량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을 준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기증한 실습 기자재는 국토정보공사가 자체 개발한 최신 지적 측량 교육용 소프트웨어(S/W)인 ‘랜디고’ 60개다.
국토정보공사와 전남공고는 2019년 지적측량 분야에서 학술·교육·연구 등 교류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권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장은 “공사의 랜디고 측량업무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