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출신 미스코리아 이예은(22)씨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영광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영광 e-모빌리티 성장을 위해 지역 출신 이예은씨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e-모빌리티 홍보모델로 위촉해줘 감사드린다”며 “e-모빌리티와 영광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씨는 2년간 영광 e-모빌리티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이씨는 영광 법성면 출신으로 ‘2020 미스코리아 광주·전남·제주 선발대회’ 미(美)로 당선돼 오는 9월 열리는 본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영광군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포함되는 등 e-모빌리티를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출신인 이씨가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제의했으며,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익숙한 세대로 e-모빌리티의 변화와 새로운 감각에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영광 e-모빌리티 성장을 위해 지역 출신 이예은씨를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e-모빌리티 홍보모델로 위촉해줘 감사드린다”며 “e-모빌리티와 영광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씨는 2년간 영광 e-모빌리티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영광군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포함되는 등 e-모빌리티를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 출신인 이씨가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제의했으며,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익숙한 세대로 e-모빌리티의 변화와 새로운 감각에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