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조합원 700여명에게 삼계탕과 여름용 마스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삼계탕 전달은 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나눔 축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여름용 마스크는 조합원 1명당 100매를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이 건강한 삶을 지키고 영농 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지침을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삼계탕 전달은 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나눔 축산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여름용 마스크는 조합원 1명당 100매를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이 건강한 삶을 지키고 영농 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지침을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