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이종운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19년 논문인 ‘유리 비드 및 자연 토양으로 충진한 컬럼 내에서 5가 비소의 이동도에 미치는 미생물과 철 나노입자의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미생물지구화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원소의 지구화학적 거동에 미치는 미생물의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독성 중금속의 처리에 미생물학적 기법을 도입하여 환경친화적·경제적·효율적 환경기술을 수립하는 연구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의 추천으로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이 교수는 2019년 논문인 ‘유리 비드 및 자연 토양으로 충진한 컬럼 내에서 5가 비소의 이동도에 미치는 미생물과 철 나노입자의 영향’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미생물지구화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원소의 지구화학적 거동에 미치는 미생물의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독성 중금속의 처리에 미생물학적 기법을 도입하여 환경친화적·경제적·효율적 환경기술을 수립하는 연구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의 추천으로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