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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둥,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 체결 1800만원 기부
2020년 06월 02일(화) 00:00
나주시 세지면에 있는 ㈜우둥(대표 윤태수)이 최근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8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산포면행정복지센터(면장 우미옥)와 협력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나주 저소득·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돼 노후주택 전선·LED전등·스위치를 교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축산학과를 졸업한 윤 대표는 사료제조업체 우둥을 지역우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윤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왔기 때문에 실패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둥지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인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저소득·취약계층 노후주택 전선·LED 전등·스위치 교체, 폭염·한파시 냉난방기·단열시트·방충망 교체 등 도농지역 주거환경개선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