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중·장년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고창군 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 5가지를 스마트폰 앱과 개인별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를 통해 생체 정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생체 정보를 측정해 개인별 1대 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은 5명(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코디테이터)의 전담인력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건강콘텐츠를 주1~2회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주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개월(24주) 가량 운영된다.
지난해 지속참여율 97%,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55.9%,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48.5%, 서비스 만족도 86.3%의 결과를 도출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12일 고창군 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 5가지를 스마트폰 앱과 개인별 손목에 착용하는 활동량계를 통해 생체 정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생체 정보를 측정해 개인별 1대 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주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개월(24주) 가량 운영된다.
지난해 지속참여율 97%,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55.9%,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48.5%, 서비스 만족도 86.3%의 결과를 도출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