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 문화예술인들이 ‘2020년 순창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7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는 순창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이 만든 창작집단 ‘프로젝트 모색’의 첫 번째 작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고 순창의 봄을 이어나가는 지역민의 일상을 옴니버스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순창작은영화관인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 개관 일정에 맞춰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모색’은 순창군에 거주하는 영상 예술가들이 모인 프로젝트팀으로 차재훈 전 SBS PD, 이근요 미디어 크리에이터, 인생영상이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톡에 관련 오픈 채널을 개설한 ‘프로젝트 모색’은 순창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이미지나 글귀, 영상 등 응원 메시지를 접수, 영상 말미에 넣을 예정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7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는 순창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이 만든 창작집단 ‘프로젝트 모색’의 첫 번째 작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고 순창의 봄을 이어나가는 지역민의 일상을 옴니버스 형태로 담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순창작은영화관인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 개관 일정에 맞춰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카카오톡에 관련 오픈 채널을 개설한 ‘프로젝트 모색’은 순창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이미지나 글귀, 영상 등 응원 메시지를 접수, 영상 말미에 넣을 예정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