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 광주·전남영양사회(회장 장서영·사진)에서 운영 중인 광주 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9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447개소를 위생·안전·영양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5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센터는 지난 2018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하급식소 SAFE-ZONE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어린이급식소 식품안전맵핑 툴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447개소를 위생·안전·영양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5개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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