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 특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사업’ 추진단체 공모를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전남도내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시·군 예산 매칭을 통해 2개 단체, 총 2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사업은 거리와 공간 그리고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이 어우러진 융·복합적인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된 문화예술콘텐츠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기존 도시재생사업, 마을 활성화 사업 등 하드웨어적 기반이 이루어진 곳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결합해 예술인과 주민들이 문화주체자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담양 국제 예술축제’, ‘고흥 따르릉 목일신 거리조성’을 진행했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공모 대상은 전남도내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시·군 예산 매칭을 통해 2개 단체, 총 2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 특구 조성사업은 거리와 공간 그리고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이 어우러진 융·복합적인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된 문화예술콘텐츠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담양 국제 예술축제’, ‘고흥 따르릉 목일신 거리조성’을 진행했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