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영산강과 섬진강 환경지킴이를 모집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4일 올해 영산강과 섬진강 수질 감시활동을 함께할 환경지킴이 4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넷 홈페이지와 우편·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산강권역은 23명, 섬진강권역은 17명을 각각 채용한다.
정부의 소득보조형 직접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환경지킴이는 주 5일, 일 8시간 근무하며 영산강·섬진강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하천변 정화활동, 지역주민 교육·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채용 계획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와 워크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4일 올해 영산강과 섬진강 수질 감시활동을 함께할 환경지킴이 4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넷 홈페이지와 우편·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산강권역은 23명, 섬진강권역은 17명을 각각 채용한다.
정부의 소득보조형 직접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계획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와 워크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