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난등 교통불편 해소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차 홀짝제’와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을 확대하고 주차공간 부족 지역을 선정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민 교통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4개 구간에서 시행하던 가변적 주차 홀짝제를 올해는 오는 6월까지 주민설명회와 관련 절차를 거쳐 삼각동 고려고~31사단, 매곡동 농협하나로마트~굽네치킨매곡오치점 등 3개 구간을 추가하고 일곡동 일곡도서관 입구 구간에 한쪽 주차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차 홀짝제’와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을 확대하고 주차공간 부족 지역을 선정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민 교통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4개 구간에서 시행하던 가변적 주차 홀짝제를 올해는 오는 6월까지 주민설명회와 관련 절차를 거쳐 삼각동 고려고~31사단, 매곡동 농협하나로마트~굽네치킨매곡오치점 등 3개 구간을 추가하고 일곡동 일곡도서관 입구 구간에 한쪽 주차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