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부산 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과 온라인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중심의 해기 교육을 통해 우수 해기 인력 양성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정식 시행되며 서비스 공급업체와 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2개월간 목포해양대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제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해기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는 교육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업무협약은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중심의 해기 교육을 통해 우수 해기 인력 양성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정식 시행되며 서비스 공급업체와 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2개월간 목포해양대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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