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자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정부예산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노후 저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사진>
남원에는 총 220곳의 저수지 중 50년 이상된 노후저수지가 85%(188곳)에 달한다.
시는 매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해 취약 시설문에 대한 보수·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송동 백평제 등 14곳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완료했고, 대강 강석제 등 12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2015년부터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을 추진해 청계와 방평, 숲멀, 내기, 입촌2제를 완료했다.
용궁2제 등 6곳에 대해 2017년부터 173억원을 반영,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그 외 재해취약 저수지 운봉 가장제 등 29곳에 대해서도 권양기 보수와 제당 그라우팅, 수문 및 방수로 정비, 위험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추진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남원시에 따르면 정부예산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노후 저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사진>
남원에는 총 220곳의 저수지 중 50년 이상된 노후저수지가 85%(188곳)에 달한다.
시는 매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해 취약 시설문에 대한 보수·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송동 백평제 등 14곳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완료했고, 대강 강석제 등 12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용궁2제 등 6곳에 대해 2017년부터 173억원을 반영,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그 외 재해취약 저수지 운봉 가장제 등 29곳에 대해서도 권양기 보수와 제당 그라우팅, 수문 및 방수로 정비, 위험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추진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