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국립공원을 포함해 피서객이 몰리는 하천과 계곡 등 자연 발생 유원지 27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리산 국립공원 등 주요 피서지에 쓰레기 수거 차량 증회 운영과 쓰레기처리 상황반, 청소기동반 등을 운영해 쓰레기를 적기에 치울 계획이다.
또 주요 피서지에 분리수거대와 음식물 수거통 등 쓰레기 수거 용품을 비치하고 쓰레기 배출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한다.
올바른 피서문화 조성을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봉투 사용하기 등 각종 현지 캠페인 진행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시는 국립공원을 포함해 피서객이 몰리는 하천과 계곡 등 자연 발생 유원지 27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종합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리산 국립공원 등 주요 피서지에 쓰레기 수거 차량 증회 운영과 쓰레기처리 상황반, 청소기동반 등을 운영해 쓰레기를 적기에 치울 계획이다.
또 주요 피서지에 분리수거대와 음식물 수거통 등 쓰레기 수거 용품을 비치하고 쓰레기 배출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피서객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