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남원시 식량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5년간 RPC 유통시설현대화, DSC 신축, 교육컨설팅·시설장비지원·사업다각화 등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등으로 국비공모사업 신청자격을 획득해 다양한 식량산업기반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 식량산업분야 신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보해 식량산업 발전전략을 획기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식량산업 5개년 계획은 증산정책 위주에서 과감히 벗어나 시대 변화에 따른 식량산업의 발전방향과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유통기반 조성을 위한 농가 조직화 및 계열화, 쌀 생산 조정제에 따른 논 타작물 전환 등 식량산업 전반을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시는 앞으로 5년간 RPC 유통시설현대화, DSC 신축, 교육컨설팅·시설장비지원·사업다각화 등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등으로 국비공모사업 신청자격을 획득해 다양한 식량산업기반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자금 배정, 식량산업분야 신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보해 식량산업 발전전략을 획기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