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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숙성 홍어와 포천 막걸리의 만남
2019년 07월 12일(금) 04:50
코끝 알싸한 남도의 별미 ‘영산포 숙성홍어’와 탁주의 본가 ‘포천 막걸리’가 도시재생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나주시는 지난 8일 영산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와 경기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영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위광환 나주부시장을 비롯한 이계삼 포천부시장, 김민주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장, 양호식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협의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ㅗ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특산품인 영산포 숙성홍어와 포천 막걸리를 지역 축제나 행사 현장에 공급·판매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위광환 나주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교류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김민주 회장은 “숙성 홍어와 막걸 리가 합해진 홍탁 처럼 나주 영산동과 포천 신읍동의 좋은 궁합을 기대한다”며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