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KIA, 이명기 '경험'과 이우성 '힘' 바꿨다
6일 NC와 외야수 트레이드 단행
2019년 07월 06일(토) 13:33
KIA타이거즈가 6일 NC다이노스와 외야수 이명기(32)와 외야수 이우성(25)를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경험 있는 좌타 외야수와 힘 있는 우타 외야수의 맞트레이드다.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이우성은 우투우타로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상무(2014~2015년)에서 군 복무를 한 이우성은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28경기에 나와 71타수 19안타(3홈런) 12타점 12득점 타율 0.268을 기록했다.

주중 광주 원정에서는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이명기는 이적 첫해 톱타자로 활약하며 우승 멤버로 자리했다.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6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 23홈런, 224타점, 39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80경기에서 265타수 75안타(1홈런) 타율 0.283 21타점 37득점 4도루를 기록 중이다.

KIA 관계자는 “이우성은 병역 문제를 해결한 젊은 외야수 자원이다. 잠재력과 미래 가치가 높은 중장거리형 타자로, 팀 타선에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