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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생활 달래준 ‘힐링 음악회’
보훈청춘합창단·남부대 성악아카데미 첫 공연
2019년 07월 01일(월) 04:50
보훈청춘합창단과 남부대 평생교육원 성악아카데미 수강생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최근 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준원)에서 ‘힐링음악회’ 첫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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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등의 합창과 독창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에는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을 비롯한 보호자들의 많은 참여 아래 진행됐다.

보훈청춘합창단은 지난해 12월 창립준비를 거쳐 올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단원은 입소 어르신 중 노래를 좋아하거나 특기를 지닌 어르신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강사(남부대 평생교육원 최은정)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공연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부르고 싶은 곡들을 파악하고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합창단원에는 치매 어르신 등들도 참여해 주변의 갈채를 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