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14일 2주 동안 광주신세계 1층에서 청년창업자와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광주리(RE) 플리마켓’이 열린다.
㈜광주신세계와 광주시 서구, (사)창업지원네트워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서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 하상용 (사)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가 참석했다. 세 기관은 ‘광주리 플리마켓’ 등 정기적인 행사를 열며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에 나서고 광주신세계는 물품 홍보·전시·판매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네트워크는 창업자들의 교육·멘토링을 지원하며 긴밀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는 “우리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청년기업 상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와 광주시 서구, (사)창업지원네트워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서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 하상용 (사)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가 참석했다. 세 기관은 ‘광주리 플리마켓’ 등 정기적인 행사를 열며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는 “우리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청년기업 상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