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진도 특산물 ‘마른 김’ 판로 확대 나서
(주)덕신, 전남도와 투자협약
2019년 06월 20일(목) 04:50
진도군이 지역특산물인 마른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진도군은 최근 전남도와 함께 마른김 생산업체인 (주)덕신(대표 이충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덕신은 군에 총 29억원을 투자, 1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2천60-4번지 일원의 군내농공단지 25번 블록(6천937㎡)에 입주, 김 가공·생산 공장을 건립해 가공·생산된 마른김을 중간위탁회사나 대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농수산식료품·식품가공업 등 기업들이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활발한 투자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군내농공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또 분양계약 후 분양률에 따라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억원, 분양가액의 30%의 입지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투자유치담당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진도군의 대표 수산물인 김의 판로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유치가 되는 좋은 여건을 만들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