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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나온 키르기스스탄은 어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2019년 06월 19일(수) 20:54
출처: EBS 세계테마기행
19일 오후 방송된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키르기스스탄 편이 방송되어 화제다.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약 90% 이상이 산악 지형을 형성하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다. 수도인 비슈케크도 해발고도 774m인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국토가 톈산 산맥, 파미르 고원, 키르기스 산맥 등 산맥지대에 걸쳐 있어 여러 개의 협곡 지대로 나뉘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와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2차전 경기를 치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곳은 중앙아시아 내륙의 공화국으로 원래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었다가 91년에 독립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중화인민공화국과 마주하고 있다.

국가 이름인 '키르기스스탄'은 '키르기스인의 나라'를 뜻하는데, 여기에는 키르기스인의 부족중심 공동체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기도 하다. '키르기스'라고 하는 단어는 튀르크어로 40을 의미하는 크륵(kyrk)에서 유래한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국기에서 보이는 원을 감싸는 삼각형들은 40개의 유목부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산맥의 북쪽 동부에 위치한 이시쿨 호수가 있다. 또한 성난 황소 7마리가 줄지어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적벽이 인상적인 제티오구즈 협곡 또한 명소 중 하나다.

한편 EBS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인턴 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