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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에 ‘지역 성장 전략사업’ 매년 400억 투자
2019년 06월 13일(목) 04:50
전남도가 지역 미래성장을 이끌 대규모 지역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을 매년 400억원씩 투자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라남도 대부분의 대규모 지역발전사업은 중앙부처 공모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공모사업은 전국 단위로 1~2개 선정에 그쳐 에너지신산업,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바이오 메디컬, 드론 등 미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전남도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당 100억원 규모로 매년 4개 이내의 사업을 선정해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6월께 시·군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2개월여 사업 발굴 기간을 갖는다. 8월께 사업 선정과 협약 체결을 거쳐 2020년 본예산에 도비 50%를 지원, 1월부터 시·군별로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